2017년 5월1일 시작한 블로그, 처음 시작하기 위해서 초대장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댓글 달아서 받으면서 내가 초대장이 뿌리는 날이 올까? 했는데, 보니깐 7장의 초대장이 있다. 글을 몇 개 올리지도 않고 건성건성으로 활동하는 듯한 이 블로그에도 초대장을 주시니 참 신기할 뿐. 다른 블로그를 보면 양식과, 왜 하고싶은지 세세히 써달라고 요청하던데 입사 면접을 보는 것도 추후에 실제로 활동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하거나 이에따른 불이익을 가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 각박하단 느낌이 든다. 댓글에다가 간단한 인사와 이메일 주소만 남겨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비밀 댓글로 달아주세요. 개인정보는 소중하니깐요. 7분 선착순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. 초대장 마감되었습니다. 생각보다 빨리 댓글이 달렸네요...